티스토리 블로그 하면서 메인 도메인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뒤 하위 도메인으로 덮어 씌우는 방법을 많이 궁금해하더라고요. 저도 처음엔 몰랐는데 딱 한 번만 하면 너무나도 쉬워서 괜한 걱정을 한 적이 있었지요.
그래서 오늘은 내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하위 도메인으로 바꿔치기? 덮는? 씌워버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도메인 업체를 가비아를 쓰고 있어서 가비아 기준으로 알려드리며 다른 도메인 업체도 비슷하니 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하위 도메인 만드는 방법
1. 자신이 등록한 도메인 업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저는 "가비아"로 이동 후 My 가비아를 클릭합니다.
2. DNS 관리툴을 클릭합니다.
3. 자신의 도메인 중 하위 도메인을 만들려는 도메인에 체크 후 DNS 설정을 클릭합니다.
4. 아래 +레코드 추가를 클릭합니다.
5. 아래의 설정값으로 설정한 뒤 저장합니다.
- 타입: CNAME
- 호스트: 원하는 이름
- 값/위치: host.tistory.io.
- TTL: 1800
주의할 점) 값/위치에서 host.tistory.io. 마지막 부분 io 뒤에 점은 꼭 넣어야 합니다.
예) 내 도메인 주소가 https://abc.com이고 하위 도메인 이름을 aaa로 만들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러면 전체 하위 도메인 이름은 https://aaa.abc.com 이 됩니다.
내 블로그에 하위 도메인 연결
1. 내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맨 아래 관리 > 블로그를 클릭합니다.
2. 개인 도메인 설정에 방금 만든 자신의 하위 도메인 주소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변경사항 저장.
3. 개인 도메인이 자신의 하위 도메인 이름으로 바뀌고 아래 DNS 설정 정보는 확인완료로 바뀌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래 보안 접속 인증서는 바로 되는 것이 아니라 적게는 1시간에서 길게는 7일 정도 소요가 됩니다.
V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보안 접속 인증서는 발급 완료로 바뀌게 되니 느긋하게 기다리시면 됩니다.
하위 도메인(서브 도메인)이란?
하위 도메인(서브 도메인)은 웹사이트 주소의 일부로 웹사이트 내의 섹션을 식별하거나 특정 기능을 가리키는 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blog.yoursite.com"에서 "blog"는 하위 도메인이고 나의 웹사이트의 블로그를 가리킵니다.
이렇게 구분하는 이유는 테스트용으로 하위 도메인을 사용하여 새로운 기능을 시험하거나 모바일 버전을 만들 수도 있고 카테고리를 나눌 때에도 사용됩니다.
DNS를 통해 하위 도메인을 IP 주소에 매핑하거나 다른 도메인 이름을 가리키도록 설정할 수 있으며 하위 도메인은 500개까지 생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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