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난로 간절기 캠핑용품 camp-10 camp-27 비교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 이제 캠핑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것 꼭 챙겨 가시죠?

 

바로 파세코 난로인데요.

간절기 캠핑용품으로 최고라 불리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캠핑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들은 파세코라는 단어를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워낙 유명한 것도 있지만 디지털시대를 넘어 AI시대로 접어든 요즘에 난로로 유명해진 회사는 드물죠. 일본 제품 중에 유명한 난로 제품 중에 도요토미 옴니라는 제품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름부터 뭔가 맘에 안 든다는...

 

 

 

 

국산 브랜드 중에 파세코는 원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중 캠핑족들에게 간절기 필수템으로 꼽히는 파세코 난로는 몇 년 전 코로나로 힘든 시기 때에도 엄청난 인기로 품절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구하기 힘든 제품 중 하나였습니다.

 

 

 

물론 그때는 캠핑용품 중 좀 잘 나간다 하는 제품은 예약을 하지 않으면 구할 수 없던 그런 시절? 이 있었는데 요즘은 경기가 나빠서 인지 캠핑 열풍이 예전보단 조금 줄어들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음만 먹으면 바로 구할 수 있어서 캠핑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다행인 것 같습니다.

 

 

 

파세코 난로만큼 유명세를 떨쳤던 제품 중에 여름철 필수템인 스텐리 워터저그도 화이트 색상은 정말 구할 수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었지만 지금은 그냥 바로 구할 수 있게 된 걸 보면 캠핑 유행이 조금은 식은 듯 하기도 하지만 금요일 포함 주말에 캠핑장 자리 잡기는 아직도 힘든 걸 보면 그것도 아닌 거 같고... 저만 잘 못 잡는 건가 봐요(결론)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다시 파세코 난로 이야기로 돌아오면 인기 있는 제품 중 camp-10과 camp-27이 있는데요.

두 제품은 뚜렷한 장단점이 있어서 나의 캠핑 스타일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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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난로 camp-10 (캠프10)

 

 

먼저 camp-10은 선셋(sunset)으로 불리며 179,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방은 보관과 이동이 편리하도록 양쪽 손잡이가 있고 어깨 스트랩에는 버클이 있어서 길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색상은 아이보리와 매트블랙이 있었는데 알파인그린이 추가되었는데 국방색 좋아하는 아재들 그리고 아웃도어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못 참는 색깔이네요.

 

 

 

선셋에게 붙여진 키워드가 #감성난로 #캠핑필수템 #불멍난로 인걸 보면 제품 자체가 이쁘기도 하지만 난로를 켰을때도 불멍 할 수 있는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티타늄 이온 특수 코팅 표면처리가 된 투시창으로 보이는 불꽃은 해 질 녘 노을을 연상케 한다고 하네요.

 

 

 

 

기름을 가득 넣으면 4.7L를 넣을 수 있고 약 9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는 리뷰가 있는데 사용자의 열량 조절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제품 설명서에는 최대 15시간까지 되어 있는 건 최소한의 열량으로 최대 시간을 작성해 놓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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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난로 camp-27 (캠프27)

 

 

camp-27은 파세코샵 가격 359,000원이며 가방 지퍼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서 여는 오메가형 지퍼구조로 제품을 빼고 넣을 때 편리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색상은 아이보리와 블랙 그리고 다크그레이가 있는데 선셋 알파인그린 보다 더욱 아웃도어 느낌이 나는 것 같은 색상이 다크그레이 색상인 것 같습니다.

 

 

 

 

캠프27의 투시창은 좀 더 견고한 섭씨 800도를 견디는 특수 광물 마이카를 적용하였고 외부 충격에도 연소통의 흔들림을 방지하도록 번 홀더(Burn Holder) 브라켓이 추가되어 있는 게 특징으로 보입니다.

 

 

7L의 기름을 가득 넣으면 10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고 캠핑 난로 중 유일하게 리프트 조절로 난로의 크기를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보관과 이동이 용이합니다.

 

 

 

 

그리고 사용 중 불이 채 꺼지지 않았는데 리프트를 내릴 경우 자동소화 되어 불완전 연소로 인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그래도 자연연소가 가장 좋기는 합니다.

 

 

 

	camp-10 (캠프10)	camp-27 (캠프 27)
크기	325x466mm	445x500/620(리프트업)
무게	6.2kg	11.5kg
탱크용량(실내 등유)	4.7L	7L
최대 발열량	3.5kW	6.66kW
최대 사용시간	15hr	10hr
난방면적	약 6평	약 10평
특장점	자동전도소화	리프트업다운
색상	아이보리/매트블랙/알파인그린	아이보리/블랙/다크그레이
가격(파세코샵)	179,000원	359,000원

 

 

 

 

 

100% 안전한 캠핑 난로는 없습니다.

 

 

아무리 안전하게 만들고 안전장치가 잘 되어 있다고 해도 작은 실수에 불행한 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사용 시엔 일산화탄소 감지기는 필히 1개 이상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리며 흔한 일은 아니지만 캠핑 난로 화재 사고가 없지 않은 만큼 조심 또 조심해서 즐겁고 행복한 캠핑 생활 하시길 바라며 간절기 캠핑용품 필수템인 파세코 난로 camp-10과 camp-27의 비교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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