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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일반정보

영화 '파묘' 관객수 600만 돌파 직전 인기비결은?

by Freedown100 2024. 3. 4.

영화'파묘'장재현 감독님의 작품으로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정작이며 묘지를 다른 곳으로 이동하거나 묻혀있는 관을 이동한다는 뜻을 영화 제목으로 정하여 3월 2일 기준 5,381,148명의 누적관객을 기록 중이며 곧 있으면 6백만 관객을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보이면서 연일 화재의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2022년도 최고의 흥행작 중 하나인 '범죄도시 2'와 유사한 속도의 관객 몰이를 하고 있고 2023년 최고의 흥행작인 '서울의 봄'보다도 더 빠른 속도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영화 '파묘'는 이토록 인기가 많은지 비결은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묘 인기비결

 

 

파묘 작품정보

 

 

  • 연출 / 각본 : 장재현
  • 출연배우 주연 :
    최민식(김상덕 역), 김고은(이화림 역), 유해진(고영근 역), 이도현(윤봉길 역)

  • 상영일정 : 2024년 02월 22일 개봉
  • 상영시간 : 133분 50초
  •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 오컬트 미스터리
  • 배급 : (주)쇼박스
  • 작품내용 : 수상한 묘를 다루는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들이 벌이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영화

  • 줄거리 :
    LA에 사는 어느 유복한 가족은 기이한 초자연 현상이 잇달아 발생하자 무당들 사이에서 소문난 젊은 무당 화림과 봉길을 부르게 됩니다. 화림과 봉길은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위험에 빠진 갓난아기를 구해내고 이 가족에게 조상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미국 LA에서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과 '봉길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나고 '화림’은 조상의 묘가 화근임을 알아채고 '상덕과 '영근이 합류해 파묘를 시작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사건들이 벌어지면서 이야기는 점점 더...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파묘
파묘파묘

 

 

 

 

스포 없는 간단 '파묘' 소개

 

LA에 사는 어느 유복한 가족은 기이한 초자연 현상이 잇달아 발생하자 무당들 사이에서 소문난 젊은 무당 화림과 봉길을 부르게 됩니다.

 

화림과 봉길은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위험에 빠진 갓난아기를 구해내고 이 가족에게 조상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파묘
파묘파묘

 

 

 

미국 LA에서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과 '봉길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나고 '화림은 조상의 묘가 화근임을 알아채고 '상덕과 '영근이 합류해 파묘를 시작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사건들이 벌어지면서 이야기는 점점 더...

 

 

파묘파묘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파묘 인기비결 #1

 

수준 높은 오컬트 미스터리물의 대중화

 

'파묘'는 일반적인 오컬트 장르를 넘어서 '땅'과 '항일'이라는 새로운 요소를 도입하여 다양한 관객층을 끌어들였습니다.

 

기존 오컬트물이 초자연적인 현상, 악령, 영혼과의 교신, 점술, 사후세계 등의 주제를 다루는 반면 '파묘'는 '땅'과 '항일'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더 깊고 폭넓은 의미를 탐색하였습니다.

 

이러한 차별화된 접근법은 '파묘'가 기존 오컬트물과는 다른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면서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호소력을 더하였습니다.

 

 

파묘파묘

 

 

 

 

파 인기비결 #2

 

강력한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등은 풍수사, 장의사, MZ 무속인 등의 다양한 역할을 맡아 영화에 생동감을 불어넣었습니다. 각각의 배우는 자신의 캐릭터를 독특하게 해석하고 소화해 내며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들의 탁월한 연기력은 관객들에게 영화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이로 인해 영화의 매력은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파묘파묘

 

 

 

 

파묘 인기비결 #3

 

온라인 팬덤의 활발한 활동

 

'파묘'는 여러 커뮤니티에서 네 주인공과 장 감독의 숨겨진 요소들에 대해 다양한 토론과 활동을 통해 온라인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인공들의 전사를 분석하거나 장 감독이 미묘하게 숨겨놓은 트릭을 찾아내는 등의 활동을 통해 영화의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파묘'의 관객들은 배우들의 무대인사 재미있는 에피소드 등을 공유하며 영화를 본 후에도 이야기를 계속 나누고 있습니다. 영화에 대한 감명과 경험을 함께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러한 활동은 관객들 사이의 소통과 상호작용을 촉진하며 영화의 매력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파묘

 

 

 

파묘 인기비결 #4

 

새로운 시도와 강력한 스토리텔링

 

'파묘는 독특한 시도와 흥미로운 스토리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기억에 남을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다양한 이야기 공유와 숨겨진 트리비아들이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하고 이런 요소들이 결합한 '파묘'는 영화를 즐기는 이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것 같습니다.

 

 

영화 '파묘' 실관람객 평점 / 성별 비율
영화 '파묘' 실관람객 평점 / 성별 비율

 

 

 

 

앞으로 '파묘' 전망

 

파묘는 개봉 전 베를린 국제 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작으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인 최민식을 선두로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투잡설이 나올 만큼의 명연기를 펼치며 7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으면서 2024년 첫 1000만 관객 돌파는 기정사실로 보이긴 하지만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에 대한 접근을 아예 못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지금의 추세라면 아마도 승승장구의 가능성에 더 무게가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파묘파묘

 

 

현재의 압도적인 흥행세는 이도현 배우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라는 게 무색할 정도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유해진 배우만의 감초 캐릭터 역할이 있는지도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당장 영화관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2023년 최고의 영화는 '서울의 봄'이었고 2024년 최고의 영화는 '파묘'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점쳐봅니다.

 

 

이렇게 마무리 할려고 했는데 포스팅을 하는 와중에 600만을 돌파해 버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네요.

 

파묘 600만 돌파